김준호 김지민 결혼식 후 첫 번째 신혼여행지는 강원도 동해
7월의 신혼부부 김준호와 김지민이 결혼식을 올린 후 강원도 동해에 있는 본가를 찾았습니다.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 이후 첫 번째 여행지로 선택한 이곳에서 두 사람은 특별한 시간을 보냈는데요.
김준호는 "지민이에게 모든 것을 다 해주고 싶어서 동해 집에서 함을 하자고 제안했다"라고 이곳에 온 이유를 밝히며 아내를 향한 사랑꾼 면모를 드러냈습니다.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 이후에도 변함없는 애정을 보여주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시어머니의 정성이 담긴 이바지 음식에 감동한 김지민
김지민은 문어, 한우, 참깨 등 김준호의 어머니가 보내준 엄청난 양의 이바지 음식을 보고 "이 정도로 받아본 사람 아무도 없을 것 같다"라며 크게 감동했습니다.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 때부터 시어머니의 각별한 관심과 사랑을 느낄 수 있었던 순간이었죠.
이를 듣던 김준호는 "우리 엄마가 많이 미안했나 보다"라는 유쾌한 멘트를 날리며 모두를 포복절도하게 했습니다. 김지민은 김준호의 어머니와의 통화에서 애교를 폭발시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고, 고소하게 살라고 참깨를 보내준 시어머니에게 "저희 깨 볶고 살게요"라며 화답했습니다.
26년 절친 김대희의 특별한 함진아비 변신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에서도 활약했던 김준호와 26년 절친인 김대희가 두 사람의 함진아비로 나섰습니다. 애증의 절친 김준호를 위해 출격한 김대희는 건오징어 가면으로 얼굴을 가린 채 '침묵의 함진아비'로 변신했습니다.
"함 사세요"라는 우렁찬 외침과 함께 김지민의 집 앞을 찾아간 김대희는 '함진아비'로 앞장서며 남다른 포스를 발산했습니다. 우스꽝스러운 발걸음을 보여줘 웃음을 자아내며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 못지않은 재미를 선사했습니다.
함팔이 대장정의 하이라이트, 미모의 히든카드 등장
함진아비 일행을 환영하던 김준호는 개그우먼 한윤서, 김나희 등 미모의 히든카드까지 꺼내며 함을 집으로 들이기 위해 고군분투했습니다. 김준호가 오랫동안 건오징어 가면을 쓰고 있는 김대희를 걱정한 것도 잠시, 김대희는 김지민의 어머니가 등장하자 돈 확인 없이 그대로 집 앞으로 직진했습니다.
애처가 김대희의 반전, 아내의 한마디에 무너지다
소문난 애처가 김대희는 김준호와 김지민이 꺼낸 비장의 무기에 무너지고 말았습니다. 김준호가 김대희의 아내에게 전화를 걸어 그에게 바꿔주자, 김대희는 "왜 안 움직여? 빨리 움직여"라는 아내의 말 한마디에 박을 밟았습니다.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 이후에도 계속되는 우정과 사랑의 모습이 시청자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훈훈한 마무리, 사랑으로 완성된 함팔이
그렇게 사랑으로 마무리된 김준호와 김지민의 함팔이 대장정은 시청자들에게 긍정 에너지를 널리 전파하며 깊은 인상을 남겼습니다. 김대희는 함으로 받은 돈으로 코미디언 회의실에 라면 조리기를 기증하며 훈훈함을 더했습니다.
김준호 김지민 결혼식 이후의 이런 모습들은 두 사람의 행복한 신혼생활을 엿볼 수 있게 해주었으며, 많은 이들에게 사랑과 우정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었습니다.